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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 소식 / NA:NNAL STORIES

나날, 동대문구 3개 대학 학술포럼 우수상 수상

나날이 「DDM 청년 회복브리지」 정책제안으로 동대문구 3개 대학 학술포럼에서 3위·우수상(동대문구의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청년 범죄피해자가 필요한 지원에 실제로 도달할 수 있도록 안내와 연결, 지원 공백의 보완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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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보드 뒤로 경희대학교 나날 참가 부스가 보이는 현장 사진
우수상 보드와 학술포럼의 경희대학교 나날 참가 부스.

NA:NNAL · 수상 기록

우수상동대문구의장상 · 3위

행사
2026 동대문구 3개 대학 학술포럼
일시
장소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
참가·발표
나날 · 김은준 대표(경희대학교)
발표 주제
동대문구 청년 범죄피해 회복 전달체계의 공백과 개선방안3개 대학 생활권의 지역자원 연계를 중심으로
제안 모델
DDM 청년 회복브리지

행사 정보·발표명: 현장 리플릿·본선 자료집 기준

나날이 11월 4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동대문구 3개 대학 학술포럼에서 3위·우수상(동대문구의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나날 김은준 대표(경희대학교)가 청년 범죄피해 회복을 위한 정책제안을 발표했습니다.

본선 자료집에 실린 발표명은 「동대문구 청년 범죄피해 회복 전달체계의 공백과 개선방안: 3개 대학 생활권의 지역자원 연계를 중심으로」입니다. 「DDM 청년 회복브리지」는 이 발표에서 제시한 정책 모델의 이름입니다.

지원은 있는데, 피해자는 그 지원에 도달할 수 있을까?

범죄피해 이후의 회복에는 신변보호뿐 아니라 심리상담, 의료·법률·주거 지원, 학업과 취업 등 여러 지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원기관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필요한 지원을 곧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에 먼저 연락해야 하는지, 어떤 요건과 준비사항이 있는지, 의뢰한 뒤 실제로 지원이 이어졌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날은 ‘지원이 있는가’에서 ‘그 지원까지 닿을 수 있는가’로 질문을 넓혔습니다. 피해자가 여러 기관 사이를 스스로 오가며 경로를 찾아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최초 안내 이후의 이용까지 이어지는 지역 협력체계를 제안했습니다.

동대문구의 대학·지역 청년 생활권을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대학과 지역의 가까운 접점에서 도움을 요청하고, 필요한 전문기관으로 연결된 뒤 실제 이용 여부를 확인하는 구조입니다.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과 협력 기반을 활용하면서, 연결 과정의 책임과 확인 절차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DDM 청년 회복브리지의 세 가지 제안

지원경로 안내

피해자의 상황에서 필요한 지원을 찾도록 운영시간·이용요건·준비사항·담당기관을 함께 안내합니다.

실제 연결 확인

동의한 최소 정보로 의뢰하고, 접수 가능 여부와 실제 이용·미연계 사유를 구분해 확인합니다.

확인된 공백 보완

안내의 문제, 서비스 부족, 자격·한도 등 제도의 문제를 구분해 각각의 보완 과제를 검토합니다.

공통 안내에는 정보 확인일과 갱신 책임을 표시하고, 대학·구청 홈페이지와 QR을 통해 같은 안내로 연결하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사건의 상세 내용을 입력하지 않아도 지원경로부터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연결 이후의 확인도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의뢰서를 보냈다는 사실과 실제 서비스를 이용했다는 사실을 구분하고, 이용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면 자격·대기·비용 등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안내를 개선해 풀 수 있는 문제와 서비스 공급·제도·재정을 보완해야 할 문제를 나눠 살피도록 제안했습니다.

기관 안내에서 실제 이용까지

  1. 도움 요청
  2. 상황별 지원 안내
  3. 의사·동의 확인
  4. 전문기관 의뢰
  5. 접수 가능 여부 확인
  6. 실제 이용·미연계 사유 확인

이 흐름은 일반적인 사례를 위한 제안입니다. 긴급한 안전·의료 수요는 기존 긴급대응체계로 즉시 연결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일반 사례의 접수 가능 여부를 3영업일 안에 회신하고, 회신이 없으면 구 총괄 담당자에게 조정을 요청하는 운영안도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원 개시를 보장하는 기한이 아니라 기관 간 확인 절차를 위한 제안 기한입니다.

역할과 업무시간까지 함께 설계했습니다

연결 절차가 실제로 작동하려면 누가 안내하고, 누가 이용 여부를 확인하며, 답변이 없을 때 누가 조정할지 정해져야 합니다. 나날은 담당자와 대체자 지정, 연계 업무시간 확보를 사업 개시의 조건으로 제안했습니다.

담당제안한 역할
동대문구 총괄 담당자기관 간 조정, 미회신 해결, 성과 집계
대학·지역 접점안내·동의·의뢰, 접수와 실제 이용 확인
경찰·전문기관긴급대응, 전문지원, 사례관리
나날·총학생회정책제안, 공통 안내 홍보, 이용자 관점의 의견 제안

접수 대행과 민감한 사건기록 관리는 지정 기관 담당자가 수행하는 역할분담안입니다. 나날 내부 성원이 이를 대신 맡는 구상으로 제안하지 않았습니다.

학술포럼 현장에서

동대문구 3개 대학 학술포럼의 경희대학교 나날 참가 부스
학술포럼 현장의 경희대학교 나날 참가 부스. 사진을 누르면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행사장에는 경희대학교 나날의 이름으로 참가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본선 자료집에는 나날과 김은준 대표의 이름, 청년 범죄피해 회복을 다룬 발표 주제가 함께 수록됐습니다.

학술포럼 본선 진출팀 소개에 실린 나날과 발표 주제
본선 진출팀 소개에 실린 나날의 이름과 정식 발표 주제. 자료집의 성명은 홈페이지에서 ‘김은준 대표’로 소개합니다. 사진을 누르면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필요한 제도를 알리는 일과 실제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일 사이의 간격을 살피는 작업이었습니다. 나날은 제도의 목록뿐 아니라 이용경로와 기관의 책임, 미충족 수요를 함께 검토하며 정책제안을 이어가겠습니다.

발표자료와 현장 기록

발표자료 16쪽에는 문제의식과 지역 협력 기반, 세 가지 정책설계, 기관별 책임, 시범운영과 평가 방안을 담았습니다. 발표자료와 관련 연구보고서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표자료 바로 읽기

발표자료 PDF 내려받기

관련 연구보고서 읽기

학술포럼 행사 리플릿과 본선 자료집, 나날 김은준 대표의 참가 명찰
행사 리플릿·본선 자료집·나날 참가 명찰. 리플릿에 2026년 11월 4일 오후 4시와 행사 장소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제안의 범위: 이 글에서 소개한 회복브리지는 학술포럼 정책제안입니다. 참여기관 협의와 시범사업 시행·예산 편성은 별도 절차가 필요합니다. 발표자료의 추가 사업비 약 1,000만 원은 기존 인건비·전문서비스·직접지원금을 제외한 기획단계 가정이며, 확정 예산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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